넥슨이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국내와 해외에서 정식으로 선보였다.
넥슨은 12일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게임시장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 넥슨이 국내와 글로벌에서 12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정식으로 론칭했다. <넥슨>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지식재산에 기반을 둔 모바일 경주게임이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넥슨이 4월16일부터 5월11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에는 500만 명이 참여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식 출시에 맞춰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인 장성규씨와 김민아씨가 출연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온라인대회 등 행사도 진행한다.
넥슨은 31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이벤트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매치'를 열고 경기를 생중계한다.
넥슨은 이용자들이 모바일게임 안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