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코로나19 이후 수요 대비해 국제선 운항을 6월부터 늘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5-07 11:2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줄였던 국제선 운항을 다시 늘린다.

대한항공은 6월부터 모두 110개의 국제선 노선 가운데 32개 노선을 주간 146회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 코로나19 이후 수요 대비해 국제선 운항을 6월부터 늘려
▲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국제선 노선을 줄여 5월 기준으로 모두 13개 노선에서 주간 55회만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노선 운항 확대조치로 6월 국제선 좌석 공급량이 평년과 비교해 20%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면 여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주간 운항횟수를 3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미주 노선에서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란타, 시카고의 항공편 운항을 주5회로 늘린다.

또한 워싱턴DC, 시애틀의 항공편은 주 3회 운항하기로 했다.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의 항공편은 각각 주4회와 3회로 운영된다.

기존에 각각 주7회 운항하던 로스앤젤레스와 뉴욕노선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유럽에서는 기존 주2회 운항하던 파리와 런던 노선을 각각 주4회와 주3회로 증편했다. 암스테르담과 프랑크푸르트 노선도 주3회씩 운항을 재개한다.

중국 선양 노선은 운항편이 주4회로 늘어난다. 추가로 베이징, 상하이 푸동, 칭다오, 옌지가 주4회 운항되고 무단장은 주3회 운항된다.

대만 타이베이와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도 각각 주4회와 주6회로 운영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쿠알라룸푸르(주3회) △앙곤(주2회) △하노이(주7회) △호찌민(주7회) △싱가포르(주7회)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국제선 운항을 늘리는 것은 항공화물 물동량 증가에 따른 노선 및 공급량을 확대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며 “여객과 화물 사이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노선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