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위아 1분기 매출 줄어, 환율효과로 영업이익은 늘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4-24 15:55: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위아가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환율효과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늘었다.

현대위아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478억 원, 영업이익 835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78.8% 늘었다.
 
현대위아 1분기 매출 줄어, 환율효과로 영업이익은 늘어
▲ 김경배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2020년 1분기 순이익은 765억 원으로 2019년 1분기보다 455.2% 증가했다.

차량부품부문과 기계부문의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다.

현대위아는 2020년 1분기에 차량부품부문에서 매출 1조6480억 원, 영업이익 760억 원을 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64.6% 늘었다.

현대위아는 “완성차 판매 감소에 따라 차량부품부문의 매출이 줄었다”며 “원/달러환율 상승과 충당부채 환입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늘었다”고 설명했다.

기계부문에서는 2020년 1분기 매출 1780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24.1% 감소했으나 흑자로 돌아섰다.

범용기기 등 글로벌 산업기계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매출에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환율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에서는 이득을 봤다.

2020년 1분기 말 부채비율은 111%다. 2019년 말보다 부채비율이 8%포인트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