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위아 1분기 매출 줄어, 환율효과로 영업이익은 늘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위아가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환율효과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늘었다.

현대위아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478억 원, 영업이익 835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78.8% 늘었다.
 
현대위아 1분기 매출 줄어, 환율효과로 영업이익은 늘어
▲ 김경배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2020년 1분기 순이익은 765억 원으로 2019년 1분기보다 455.2% 증가했다.

차량부품부문과 기계부문의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다.

현대위아는 2020년 1분기에 차량부품부문에서 매출 1조6480억 원, 영업이익 760억 원을 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64.6% 늘었다.

현대위아는 “완성차 판매 감소에 따라 차량부품부문의 매출이 줄었다”며 “원/달러환율 상승과 충당부채 환입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늘었다”고 설명했다.

기계부문에서는 2020년 1분기 매출 1780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24.1% 감소했으나 흑자로 돌아섰다.

범용기기 등 글로벌 산업기계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매출에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환율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에서는 이득을 봤다.

2020년 1분기 말 부채비율은 111%다. 2019년 말보다 부채비율이 8%포인트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