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노조, '주52시간 근로제 위반' 윤종원 고발 취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4-23 10:5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 노조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을 주52간 근로제 위반 혐의로 고발했지만 노사 합의를 이뤄내며 고발을 취하했다.

2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사측과 노조는 올해 직원 핵심성과지표(KPI) 기준을 낮추는 데 합의했다.
 
IBK기업은행 노조, '주52시간 근로제 위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1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원</a> 고발 취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영업점 직원들이 코로나19 금융지원 업무에 집중하고 있어 금융상품 판매 등 실적을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기업은행 노조는 3월에 윤 행장을 주52시간 근로제 위반 혐의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했다.

코로나19 금융지원업무가 몰린 상황에도 기업은행이 직원 핵심성과지표 기준을 낮추지 않아 사실상 직원들이 초과근무를 하도록 유도했다는 이유다.

기업은행 노조는 직원 핵심성과지표 기준을 낮추지 않는 것이 결국 긴급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라는 의미와 같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결국 기업은행이 일부 금융상품 판매실적을 상반기 직원평가에서 제외하고 일부 평가지표 기준도 낮추기로 결정하며 노사합의를 이루게 됐다.

윤 행장은 최근 내놓은 서면간담회 자료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를 감안할 때 핵심성과지표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노조와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