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S&P, 미래에셋대우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한 단계 낮춰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4-10 15:1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래에셋대우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미래에셋대우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9일 밝혔다.
 
S&P, 미래에셋대우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한 단계 낮춰
▲ 미래에셋대우 로고.

미래에셋대우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 'BBB', 단기 발행자 신용등급 'A-2', 선순위 무담보 채권의 장기 채권등급 'BBB'는 그대로 유지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이번 등급전망 조정은 미래에셋대우의 자본 적정성이 앞으로 12∼24개월 동안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하는 견해를 반영한 것”이라며 "지분투자 확대 계획,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시장 리스크 증가, 코로나19 확산과 영업 환경 악화로 수익성 감소 등이 부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스탠더스앤드푸어스는 "기업대출과 투자자산의 건전성 하락도 미래에셋대우의 전반적 리스크 관리에 부담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자본 적정성과 기업대출 및 해외 투자자산의 건전성 하락, 자금조달 및 유동성 악화 등이 발생하면 12~24개월 안에 미래에셋대우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자본 적정성과 리스크 익스포저(위험노출액)를 관리하고 자금조달 및 유동성 수준을 유지하면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