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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삼립 주식 40만 주를 장남 허진수에게 증여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4-08 1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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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큰 아들에게 SPC삼립 주식 40만 주를 증여했다.

SPC삼립은 8일 공시를 통해 허영인 회장이 큰 아들 허진수 SPC그룹 부사장에게 SPC삼립 보통주 40만 주, 265억 원 규모를 증여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81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영인</a>, SPC삼립 주식 40만 주를 장남 허진수에게 증여
▲ 허진수 SPC그룹 부사장.

이번 증여로 허진수 부사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기존 11.68%에서 16.31%로 높아졌다. 

허영인 회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4%로 낮아졌다.

허영인 회장의 둘째 아들인 허희수 전 SPC그룹 부사장은 SPC삼립 지분율 11.94%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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