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청주 흥덕구 팽팽, 민주당 도종환 42.8% 통합당 정우택 39.2%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4-08 12:1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가 통합당 정우택 후보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리얼미터의 4.15총선 충북 청주 흥덕구 국회의원 후보자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당 도종환 후보가 42.8%, 통합당 정우택 후보가 39.2%로 집계됐다.
 
청주 흥덕구 팽팽, 민주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35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도종환</a> 42.8% 통합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593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우택</a> 39.2%
▲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

조사 기간에 사퇴한 무소속 김양희 후보는 6.2%의 지지율을 보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도 후보는 30~40대에서 정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충북 청주 흥덕구의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이 39.6%, 통합당이 32.9%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국민일보와 CBS 의뢰로 4일부터 5일까지 2일 동안 충북 청주 흥덕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7.3%,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해외서 활로 찾는 롯데·현대백, 신세계 박주형 글로벌 확장 전략 안 보이네
트럼프 정부 'TSMC 지분 인수' 가능성에 대만 경계, "사전 승인 받아야"
한수원 '불공정계약' 논란 확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원전사업 전망 여전히 '맑음'
해외 MBA도 주목하는 한국 산업, 해외인재들의 커리어 기회로 주목 받아
중국 당국 석유화학 과잉 생산에 업계 구조조정 추진, 이르면 9월에 방안 마련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 도약 기반 마련 중, 성장 카드는 더 있다"
차세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해외기업 기술력 앞서, 국내 장비 업체 고사할 수도
비트코인 1억5923만 원대 횡보, 개인들 투자심리 위축에 가격 조정세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세에 3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70선 내려
신작 리스크에 갇힌 국내 게임사, 발등에 불 떨어진 후 공개 '단기 마케팅' 문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