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GS홈쇼핑 등 주요 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3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0.93%(1천 원) 내린 10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위쪽부터)신세계,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20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도 1.18%(800원) 내린 6만7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도 0.98%(450원) 하락한 4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홈쇼핑업체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51%(300원) 하락한 5만8100원에, GS홈쇼핑 주가는 1.92%(2100원) 내린 10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업체 주가는 엇갈렸다.
BGF리테일 주가는 0.77%(1천 원) 오른 1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0.33%(100원) 하락한 2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와 광주신세계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4%(800원) 오른 5만8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74%(1천 원) 상승한 13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