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2020-04-03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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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 사장은 3일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에 올라온 ‘화훼농가돕기 릴레이 캠페인’ 게시글에서 “삼성전자는 2월부터 각 사업장의 사무실, 회의실, 식당에 매주 꽃을 두고 있다”며 “꽃 한 송이로 사무실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임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꽃이 지닌 힘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