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황교안, 4월6일 종로선관위 주최 토론회에서 첫 맞대결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3-25 20:0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25일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전 총리와 황 대표 등 종로구 출마 후보들은 4월6일 오전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열리는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황교안, 4월6일 종로선관위 주최 토론회에서 첫 맞대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왼쪽)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유력 대선주자이자 전직 총리인 두 후보가 토론회에 함께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다.

선거운동 기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초청해 1회 이상의 대담·토론회 또는 합동방송연설회를 열도록 한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른 것이다.

지역방송에서 7일 오후 8시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대우건설, 2018년 서울 금천구 지반침하 사고로 '2개월 영업정지' 제재 받아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공동 투자 결정, 지분율 80대 20
[정시특집-대학바로가기] 중앙대 정시 가나다군 1944명 선발, 첨단분야 신설·증원
네이버, 스페인 투자 계열사 주식 9728억 더 취득해 완전자회사로
검찰, '미공개 정보 이용'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부부에게 실형 구형
[16일 오!정말] 이재명 "제일 나쁜 것은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투자는 경영상 목적 따라 적법하게 진행, MBK·영풍에 유감"
[원화값 뉴노멀④] 삼양식품 김정수와 오뚜기 함영준 희비 가르는 고환율, 식품업계 비빌..
한동훈, 국힘 다무감사위의 김종혁 중징계 권고에 "민주주의를 돌로 쳐 죽일 수 없다"
넥슨 PC·모바일 게임 시장서 연말 겹경사, 이정헌 IP 확장 전략 통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