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정세균 "미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강화조치 시행 시급"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3-25 14:15: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해외 유입 차단과 관련해 미국발 입국자에 관한 강화조치가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정 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해외유입 위험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유럽발 입국자에 관한 전수검사에 이어 미국발 입국자에 강화조치 시행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미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강화조치 시행 시급"
정세균 국무총리.

그는 "시급성을 감안할 때 늦어도 27일 0시부터는 시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22일부터 모든 유럽발 입국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 총리는 "미국의 확진자 급증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는 북미지역 유학생 등 우리 국민들의 귀국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체할 시간이 별로 없다"고 판단했다.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지속되는 것을 두고 간병인들에 관한 관리와 방역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정 총리는 "간병인들은 병원에 상시출입하고, 환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의료인이나 병원 직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요양병원 감염을 막기 위해 간병인들에 관한 관리와 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요양병원 간병인 경력이 확인되면 우선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혹시라도 검사 과정에서 체류자격이 문제가 돼 불이익을 받을까 봐 검사를 기피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복지부와 법무부 등은 신속히 방안을 강구해 보고해달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