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노조, 윤종원을 주52시간 근로제 위반 혐의로 고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3-18 17:2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 노조가 주52시간 근로제를 위반하도록 했다는 혐의를 들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을 고발했다.

기업은행 노조는 윤 행장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노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1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원</a>을 주52시간 근로제 위반 혐의로 고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주52시간 근로제 준수를 위해 도입한 컴퓨터 종료시스템을 회사가 강제로 해제해 사실상 초과근무를 하도록 유도했다는 이유다.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관련한 대출업무 때문에 근무시간이 모자란 직원들이 편법으로 야근을 하거나 업무서류를 집으로 들고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기업은행이 이런 상황에도 기존의 이익 목표를 조정하지 않는 것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라는 의미와 같다고 주장했다.

금융권에서 노조가 경영진을 주52시간 근로제 위반 혐의로 고소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