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모두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3-17 15:3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4% 넘게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모두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17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4.44%(2800원)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0억 원, 기관투자자는 11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18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51%(2500원) 높아진 16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8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7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06%(1100원) 상승한 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91%(1만2500원) 내린 4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최수진 "KT 해킹 인지하고도 3일 늑장 신고, 정보통신망법 위반"
국회 과방위 통신·금융사 해킹 청문회 증인 채택, KT·롯데카드 경영진 줄소환
엔비디아와 인텔 손 잡았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빅테크 수주 경쟁 더 험난해지나
비트코인 2주 내 "역대 최고가 달성 유력", 투자자 매도 끝나고 안정 되찾아
통상본부장 여한구 방미 후 귀국, "한국은 일본과 다르다는 점 최대한 설명"
구글 웨이모 로보택시 미국 대중교통 체계에 편입 추진, 사업 확장에 박차
[한국갤럽] 향후 1년 경기 '나빠질 것' 42% '좋아질 것' 32%, 40·50대는..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2%p 상승, 긍정 이유 '경제·민생'이 최다
트럼프 관세에 미국 자동차 '가격인상 억제' 한계 맞아, 소비자에 전가 불가피
삼성·현대차 5년간 고용증가세 이끌었다, SK·LG는 오히려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