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나이벡, 정원엔시스, DB, 우진비앤지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3-10 15:2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나이벡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2억8748만 원, 영업손실 9억6025만 원, 순손실 27억266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78.3% 늘었다. 영업손실은 71.8%, 순손실은 34.2% 줄었다.
 
[실적발표] 나이벡, 정원엔시스, DB, 우진비앤지
▲ 정종평 나이벡 대표이사.

정원엔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91억9142만 원, 영업이익 17억6649만 원, 순이익 7억974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9.2%, 순이익은 81.1% 줄었다.

DB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85억559만 원, 영업이익 184억9301만 원, 순이익 44억44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1040.9%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우진비앤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6억1949만 원, 영업손실 16억2491만 원, 순손실 43억796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9.7%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66.1%, 33.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401만 원대 하락, 아사히 "일본정부 가상화폐 105종 금융상품 인정 ..
롯데·HD현대 석화 사업재편 이번주 확정 전망, 구조조정 첫 사례 임박
WSJ "테슬라,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중국산 부품 전면 배제 추진"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경쟁률 136.02대 1, 지방 32배로 역대급 격차
'AI·경력직 선호'에 청년 고용률 하락 심각, '1년 이상 백수' 46.6%
은행 주담대 금리 2년 만에 6% 넘겨, 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민주당 한정애 "대미투자특별법안 12월 통과 노력" "3차 상법개정 12월 처리 가능성..
서울 마지막 유휴지 '용산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 이르면 2030년 입주
대기업 3분기 영업이익 1년 전보다 22%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견인
삼성전자 3분기 누적 모바일 AP 매입액 11조로 사상 최대, 지난해 비해 25% 이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