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세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잦아들지만 낙관은 안 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3-10 12:0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행히 신규 확진자 수가 조금씩 잦아들고 병상과 생활지원센터도 확충됐지만 아직 아무도 낙관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60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세균</a>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잦아들지만 낙관은 안 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지난 50일 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우리는 작은 문제가 큰 사태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교훈을 얻었다"며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또 다른 큰 전파의 도화선이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방역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짚었다.

12일부터는 대구와 경북 외에 다른 지자체에 대해서도 권역별로 방역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던 2월25일 대구로 내려갔다가 5일 국회 본회의에 출석한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 대구에 머무르며 코로나19 대응을 현장에서 지휘해 왔다.

그는 "2주 동안 대구에 머무르면서 보니 대구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아주 질서 있고 모범적으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었다"며 "대구의 품격을 봤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11일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뒤 12일 대구로 다시 내려가 주말까지 현지상황을 계속 챙긴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