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수소연료전지차와 에너지사업에서 기회"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차 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소에너지 파생사업에도 진출해 중장기 성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수소연료전지차와 에너지사업에서 기회"
▲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0일 현대차 목표주가 18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9일 현대차 주가는 10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차와 수소연료전지 기반 에너지사업에서 큰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수소연료전지차를 매년 50만 대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장 연구원은 현대차가 2030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의 원가 절감효과에 힘입어 대중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가 수전해기와 암모니아 분해, 수소연료전지 충전소, 수소발전소 등 수소연료전지에서 파생되는 에너지사업에 진출해 추가 성장기회를 잡을 가능성도 있다.

장 연구원은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분야 선도적 위치에서 사업 확장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과가 가시화될수록 주가도 점진적 회복기조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1조393억 원, 영업이익 5조2550억 원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42.6%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