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한진그룹 조중훈 탄생 100돌 추모행사, 조원태 조현민만 참석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3-05 16:4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그룹 조중훈 탄생 100돌 추모행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6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원태</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2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민</a>만 참석
▲ 한진그룹은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소재 신갈 선영에서 창업주인 조중훈 전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추모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한진그룹>
한진그룹이 창업주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탄생 100돌을 맞아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한진그룹은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소재 신갈 선영에서 창업주인 조중훈 전 회장의 탄생 100돌을 맞아 추모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중훈 전 회장의 손자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손녀 조현민 한진칼 전무 등 그룹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며느리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손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중훈 전 회장은 1945년 11월 인천에서 트럭 한 대로 한진상사를 창업한 뒤 한진해운과 한진중공업을 세우며 한진그룹을 종합 물류기업으로 키웠다.

조중훈 전 회장은 ‘수송보국(수송으로 나라에 은혜를 갚는다)’ 철학을 바탕으로 항공과 물류사업으로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한진그룹은 조중훈 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수송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KB금융 양종희 주주환원 3조 플랜 '이상무', 주춤한 주가 상승세 돌아올까
미국 토크쇼 한미 정상회담 풍자, "한국이 트럼프를 '버거킹'으로 만들었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080선 강보합 마감, '한미 관세협상' 힘입어 장중 사상최고치..
LS증권 "이마트 쓱닷컴 부진 및 스타벅스 회복 지연, 4분기는 기대"
'마스가' 주도권 잡은 K조선 미국 상선 대거 수주하나, 11월초 나올 미국 '해양행동..
[30일 오!정말] 이재명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협상이었다"
두산밥캣 3분기 영업이익 6% 늘어, 기저효과와 북미와 유럽 수요 회복 영향
대한전선 3분기 영업익 295억으로 8.5% 증가, 수주잔고 3.4조로 역대 최대
에스티팜 올리고 상업화로 수익성 '껑충', 성무제 매출 다변화로 성장세 이어가나
한국투자공사 박일영 외화자산 운용에 관심 증폭, 미국 투자할 연 200억 달러 마련 선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