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16%(2천 원) 높아진 17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12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2%(1400원) 상승한 6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1억 원, 기관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2%(450원) 오른 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98%(9500원) 높아진 48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