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규 골프존 GDR아카데미 운영사업부장(오른쪽)과 양계홍 클리브랜드 대표이사가 27일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골프존> |
골프존이 마케팅활동 확대를 위해 클리브랜드와 손잡았다.
골프존은 27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GDR아카데미 하남 스타필드점에서 ‘골프존 GDR아카데미 & 클리브랜드 업무협약식’을 열고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리브랜드는 골프의류기업이다.
김민규 골프존 GDR아카데미 운영사업부장과 양계홍 클리브랜드 대표이사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골프존은 앞으로 1년 동안 전국 GDR아마데미 매장 81곳 GDR 앱을 통해 클리브랜드 제품을 알린다.
클리브랜드는 1년 동안 골프존 GDR아카데미에 유니폼 4500여 벌을 제공하고 GDR아카데미 회원을 대상으로 계약기간에 의류를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김 운영사업부장은 “두 회사 사이 긍정적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