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삼영화학공업, 제주반도체, 한국전자홀딩스, ISC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2-27 17:5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영화학공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1억4408만 원, 영업손실 9억574만 원, 순손실 18억926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8.0% 늘었다. 영업손실은 85.6%, 순손실은 75.8% 줄었다.
 
[실적발표] 삼영화학공업, 제주반도체, 한국전자홀딩스, ISC
▲ 이석준 삼영화학그룹 회장.

제주반도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21억1244만 원, 영업이익 61억4694만 원, 순손실 48억795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0% 늘었다. 영업이익은 51.96%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한국전자홀딩스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74억8066만 원, 영업손실 139억2776만 원, 순손실 95억994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1%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ISC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3억8158만 원, 영업이익 16억4624만 원, 순이익 44억176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2%, 영업이익은 87.5%, 순이익은 63.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고려아연 한진그룹과 '파킹 거래설' 반박, "법적 문제 없고 투자수익 상당"
산업장관 안덕근 "미국에 관세 면제 재차 요청, 다음 주 6개 분야 본격 협의"
호반그룹 대항 LS그룹 한진그룹 동맹, LS 대한항공에 650억 교환사채 발행
영풍·MBK 고려아연의 정석기업 투자 공격, "한진가 상속세 지원 위해 파킹딜"
키움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140만 원, 밀양 2공장 증설로 세계 공급 증가"
DS투자 "농심 2분기부터 본격적 실적 턴어라운드, 해외에서 수익성 확대"
DS투자 "삼양식품 2분기 수출 성장 지속, 불닭 소스 수출 증가도 긍정적"
IBK투자 "엔씨소프트 4분기 신작 출시, 내년 매출 목표 2조 실현 가능성 높아"
서희건설, 4249억 규모 오산 원동7구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농심 영업이익률 너무 낮다 주주 불만, 이병학 해외 매출 비중 60% 향해 돌격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성기
이석준 삼영화학그룹 회장은 군장교 출신으로 근면 성실 절약의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 합니다.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정신이라 들었다.   (2020-03-13 20: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