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긍정평가 55%로 3%p 내려, 민주당 38% vs 국힘 22%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긍정평가 55%로 3%p 내려, 민주당 38% vs 국힘 22%
▲ 전국지표조사(NBS)에서 12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결과. < NBS >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가운데 두 정당 사이 격차가 좁혀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6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 55%(매우 잘하고 있다 26%, 잘하는 편이다 30%), '부정평가' 34%(잘못하는 편이다 16%, 매우 잘못하고 있다 17%)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사이 격차는 2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조사(7월2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3%포인트, 부정평가는 1%포인트 각각 내렸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지역별 긍정평가는 광주·전라 85%, 대전·세종·충청 57%, 강원·제주 56%, 인천·경기 55%, 부산·울산·경남 52%, 서울 51% 등이었다. 대구·경북에서는 부정평가 47%로 긍정평가(40%)보다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40대(68%)와 50대(68%)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 20대(긍정 37% 부정 39%)와 70세 이상(긍정 45% 부정 43%)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 57%, 부정평가 32%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3%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60%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같은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하락하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상승했다.

이번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2%로 집계됐다. 이 밖에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2%, 그 외 다른 정당 2%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31%, '모름·무응답'은 1%로 조사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16%포인트로 직전 조사와 비교해 6%포인트 줄었다. 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광주·전라(66%), 강원·제주(52%), 대전·세종·충청(43%), 서울(41%), 인천·경기(35%)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34%)에서 민주당(21%)을 앞섰다. 부산·울산·경남(민주당 29% 국민의힘 34%)에서는 두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45%)와 50대(55%), 60대(45%)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20대(민주당 19% 국민의힘 21%)와 30대(민주당 25% 국민의힘 21%), 70세 이상(민주당 33% 국민의힘 36%)에서는 두 정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3%, 국민의힘 16%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는 74%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49%는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진보 243명, 중도 394명, 보수 258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5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05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7월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JTBC 매각 주관사로 한영회계법인 확정, 10월 안에 매각 공고
SK그룹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지분투자 검토, 국내 원전기업과 컨소시엄 가능성
포스코 노사 제9차 임금협상 합의 불발, 기본급 인상률 놓고 이견
선관위 특검 고위법관 활동비 의혹 압수수색 무산, 법원 "선관위 업무 지장 우려" 영장..
위메이드 9200억 규모 경영권 매각 12월로 연기, 중국계 투자사 잔금 지급일 변경
메리츠증권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캔톤'과 업무협약, "금융자산 토큰화 인프라 구축"
티빙 정보보호책임자에 국태호 선임, 요기요·오늘의집 거친 보안 전문가
[오늘의 주목주] '깜짝 실적 기대감' HMM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
롯데쇼핑 주주우대 제도로 '개미 모으기' 시동, 신동빈 기업가치·실적 두 토끼 다 잡나
영원무역홀딩스 자사주 소각 속도, 성래은 행동주의펀드 압박받는 영원무역도 보폭 맞추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