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완주 고속도로 터널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사고 수습현장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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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16분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 사매2터널에서 사고현장을 수습하던 중 곡물을 실은 탱크로리 밑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순천~완주 고속도로 터널 사고현장에서 시신 발견, 사망 5명으로 늘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18113104_14911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7일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상행선 사매 2터널에서 차량 다중 충돌 사고와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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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은 탱크로리를 치우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훼손상태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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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17일 낮 12시23분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상행선 남원 사매 2터널 100m 지점에서 24t 탱크로리와 트레일러, 화물차량 등 30여 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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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이번 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모두 5명, 부상자는 43명으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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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부터 사고현장을 수습했으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1차 합동감식을 벌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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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터널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탱크로리 3대가 남아 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이 차량을 수습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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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서 추가 사망자가 더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면서 “관계기관 등과 함께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