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무성 "이정현 조원진 홍문종 김문수도 보수통합에 동참해야"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2-17 15:2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무성 의원이 이정현 의원과 홍문종 의원 등 다른 보수세력 인사들도 미래통합당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보수가 대통합하는 역사적 흐름을 거슬러서는 안 된다”며 “이 의원과 홍 의원, 조원진 우리공화당 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도 모두 보수통합에 동참하기를 부탁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2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무성</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현</a> 조원진 홍문종 김문수도 보수통합에 동참해야"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

그는 “이번 총선에서 어떻게 보수가 이기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자신을 희생하고 나라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판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브랜드뉴파티’와 ‘젊은보수’, ‘같이오름’ 등 청년세대 정당들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것을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주말 동안 3개 정당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며 “젊은 청년들에게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기에 합류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3당의 합류로 우파 보수가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3당 대표들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