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3사 주가 모두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14 15:4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1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2500원) 상승한 18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사 주가 모두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31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35%(1500원) 높아진 6만52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1%(50원)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9%(1천 원) 하락한 5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동원산업 내년까지 실적 양호, HMM 인수 우려로 주가 불확실성"
하나증권 "AI 시대 냉난방공조·액침냉각 중요도 부각, LG전자 유니셈 주목"
'오라클 쇼크'에 뉴욕증시 M7 하락, '자율주행 과장광고' 테슬라 5%대 밀려
비트코인 1억2844만 원대 하락, 장기투자자 이탈에 시세 하방압력 지속
한국투자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부진의 고리 끊어, IP 사업으로 한 단계 도약"
흥국증권 "롯데지주 목표주가 하향, 롯데케미칼·롯데건설 부진이 부담"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재탄생
KT 조승아 사외이사 해임, "최대주주인 현대차그룹과 특수관계"
LG에너지솔루션, 포드자동차와 9조6천억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
두산에너빌리티, 8천억 투자해 창원공장에 SMR 전용공장 신축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