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2540억3300만 원, 영업이익 1114억8900만 원, 순이익 1131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66.9%, 순이익은 124.5% 늘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6억1600만 원, 영업손실 88억1800만 원, 순손실 61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8.7% 늘었다. 영업손실은 624.4%, 순손실은 1610.5% 확대됐다.
나노브릭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억7500만 원, 영업손실 15억1300만 원, 순손실 7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2% 올랐지만 영업손실은 17.1%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지트리비앤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6억3300만 원, 영업손실 86억3100만 원, 순손실 165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4% 올랐지만 영업손실은 182.2%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