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갤럭시노트5 체험행사인 ‘노트5로드’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갤럭시노트5의 장점인 디자인, 그립감, S펜, 무선충전, 삼성페이 등 다섯 가지 주제의 체험 부스로 구성했다.
|
|
|
▲ 캘리그래퍼 공병각, 셰프 샘킴, 마술사 이은결(왼쪽부터)이 지난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갤럭시노트5를 홍보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삼성페이 부스에서 삼성페이 결제를 가상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삼성페이를 실제로 결제에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코엑스 안에 있는 제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포토존에서 갤럭시노트5로 그린 그림을 출력해 종이 액자와 함께 증정하고 S펜으로 색을 입혀 완성하는 컬러 드로잉 엽서 체험 이벤트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5개의 체험 부스를 모두 방문해 미션을 수행한 소비자들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21일부터 23일까지 ‘노트5클래스’를 열었다.
노트5 클래스에는 마술사 이은결, 캘리그래퍼 공병각, 셰프 샘킴이 나와 갤럭시노트5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규모 공간을 활용해 갤럭시노트5의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이 흥미롭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갤럭시노트5만의 혁신 기능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