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569억 원, 영업이익 4736억9100만 원, 순이익 3627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2.41%, 영업이익은 63.92%, 순이익은 87.75% 늘었다.
삼화전자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7억8700만 원, 영업손실 2억1800만 원, 순손실 12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7% 줄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93.1%, 순손실 규모는 69.8% 감소했다.
국영지앤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30억1300만 원, 영업이익 9억9100만 원, 순이익 10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6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프로스테믹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억2700만 원, 영업손실 27억300만 원, 순손실 32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1.01% 늘었고 영업손실 폭은 44.31%, 순손실 폭은 48.4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