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윌링스, 가온미디어, 태웅, 갤럭시아컴즈, PN풍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2-11 17:3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윌링스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28억7200만 원, 영업이익 34억8100만 원, 순이익 30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1%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3%, 28.0% 줄었다.
 
[실적발표] 윌링스, 가온미디어, 태웅, 갤럭시아컴즈, PN풍년
▲ 안강순 윌링스 대표이사.

가온미디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13억4200만 원, 영업이익 290억7700만 원, 순이익 156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 줄었다. 영업이익은 211.1%, 순이익은 202.0% 늘었다.

태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740억3100만 원, 영업손실 300억1200만 원, 순손실 273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2% 늘었다. 영업손실 폭과 순손실 폭은 각각 6.3%, 16.4% 줄었다.

갤럭시아컴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55억5600만 원, 영업이익 86억5천만 원, 순이익 29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5.6% 늘었다. 순이익은 39.4% 줄었다.

PN풍년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45억9300만 원, 영업손실 15억3100만 원, 순이익 44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7%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275.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비서실장 강훈식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출국, 중동 찾아 방산·AI 협력 논의
LG화학 미국 기업과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3조8천억 규모
파마리서치 3분기 의료기기 리쥬란 판매 부진에 성장 멈춰, 한 품목 올인 한계 극복 절실
한전 3분기 영업이익으로 5조6519억 내 66.4% 증가, 역대 최대치
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417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75원 돌파
LG 3분기 영업이익 4189억 12% 감소, 1~3분기 누적 영업익은 10% 증가
넷마블 내년에도 신작 '물량 공세', '나혼렙:카르마' '이블베인' 거는 기대 크다
HL디앤아이한라 창원 계류시설 증설 공사 수주, 900억 규모
베트남 보조금 축소 법안에 현지 투자기업들 우려 전달, "삼성전자도 포함"
대신증권 초대형IB의 길 이끄는 '원클럽맨' 진승욱, '자본 확충' 과제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