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정홍근 "신종 코로나에 티웨이항공 어려움 가중, 대체노선도 쉽지않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2-10 17:08: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위기감을 내보였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사장은 10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항공사 CEO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4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홍근</a> "신종 코로나에 티웨이항공 어려움 가중, 대체노선도 쉽지않아"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사장.

정 사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디를 둘러봐도 취항할만한 데가 없다”며 “티웨이항공의 노선 95% 이상이 중국 외 지역이지만 대체노선을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중국 노선이 잇달아 운항을 멈춘 가운데 여행자제 움직임이 아시아 노선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 사장은 “지금은 비용을 절감하는 수밖에 없다”며 “비용 절감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1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휴직을 받고 있다.

정 사장은 새로운 기재도입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상반기는 기재 도입이 아니라 반납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보잉 737-800 NG 항공기 28대를 모두 리스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국토부와 항공사 CEO 간담회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대체노선 개설방안과 공항시설 사용료 납부유예 등 단계별 지원대책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2기 CEO 인선 키워드 '안정', 비은행 성과 압박 더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