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03 15:4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월31일보다 0.91%(1500원) 상승한 16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5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1%(1200원) 하락한 5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6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85억 원, 개인투자자는 7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4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개인투자자는 53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3%(5천 원) 내린 4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3억 원, 기관투자자는 6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4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4월 국내 차 판매 하이브리드가 갈랐다, 완성차업체 전동화 전략 일제히 선회 허원석 기자
여의도 재건축 3호 대교아파트 시공사 선정 채비, 삼성물산 롯데건설 경쟁 전망 류수재 기자
조비 에비에이션 UAM 양산 절차 돌입, '동맹' SK텔레콤 향한 기대도 커져 이근호 기자
삼성SDI 헝가리공장 중단 요청 소송에 휘말려, 운영에는 지장 없을 듯 김호현 기자
[현장] 롯데 창업 신격호 조명한 '더리더' 초연, 장혜선 "할아버지 얘기로 희망 주고.. 남희헌 기자
영화 '범죄도시4' 관객 600만 명 돌파, OTT '눈물의 여왕' 1위로 유종의 미 김예원 기자
LG화학 실적 반등 신호 나타나, 신학철 첨단소재 중심 사업체질 개선 더 고삐 류근영 기자
'회생 신청 1년' 플라이강원 주인 찾을 시간 더 벌까, 법원 판단에 시선 집중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