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첫 공식일정으로 신생기업 지원센터 방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1-29 16:19: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1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원</a>, IBK기업은행장 첫 공식일정으로 신생기업 지원센터 방문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월29일 IBK기업은행 구로동지점을 방문해 직원과 이야기하고 있다. <기업은행>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취임식을 마친 뒤 첫 공식일정으로 IBK기업은행의 신생기업 지원센터와 지원 대상기업을 방문했다.

윤 행장은 29일 IBK창공 구로센터와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IBK창공의 지원을 받는 신생기업 올트를 차례대로 방문했다.

이날 기업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윤 행장이 처음으로 외부에서 공식일정을 보낸 것이다.

IBK창공은 기업은행이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생기업에 사무공간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윤 행장은 구로동지점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 강하고 단단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트는 IBK창공 구로 1기 육성기업으로 제조기업의 볼트와 너트 구매, 재고관리 등을 돕기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이다.

윤 행장은 “혁신 창업기업 육성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IBK창공을 통해 2017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182개 기업을 지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