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롯데마트는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30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 롯데마트는 30일부터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모집한다. <롯데마트> |
봄학기 문화센터는 3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열린다.
롯데마트는 이번 봄학기 문화센터에서 '2020 헬로 스프링, 설레는 봄의 시작', '50+ 새로운 하루 오팔세대' 등을 주제로 한 강좌를 선보인다.
2020 헬로 스프링, 설레는 봄의 시작은 봄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진행하는 초청특강과 봄맞이 집안 실내장식 강의로 이뤄진다.
오팔세대를 위한 강좌도 준비했다. 오팔세대는 자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50~60대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시니어모델 클래스'와 트로트 인기를 반영한 '지금은 트로트 시대! 미스, 미스터 트로트 노래 교실' 강좌를 3월5일 이천점에서 연다.
맞춤형 취미활동 강좌를 개설해주는 '취향의 공간! 롯데 문화 살롱’과 롯데마트에 입점한 업체의 제품을 활용한 ‘파트너사 제품 콜라보레이션 특강’을 진행한다.
봄학기 문화센터 접수는 각 점포 문화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를 하는 고객은 5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번 봄학기 강좌를 신청하는 수강생 300여 명에게 선착순으로 위생백, 물티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선미 롯데마트 고객서비스부문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트렌드에 맞는 강좌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