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휴젤과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급등했고 셀리버리 주가는 하락했다.
22일 휴젤 주가는 전날보다 9.64%(4만 원) 급등한 45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휴젤 주식을 각각 30억 원, 27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경쟁 보톡스기업인 메디톡스도 1.34%(4600원) 높아진 34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코미팜은 4.27%(600원) 뛴 1만4650원, 펩트론은 2.24%(350원) 높아진 1만6천 원, 유틸렉스는 1.20%(700원) 오른 5만8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1.51%(200원) 상승한 1만3450원, 셀리드는 1.40%(350원) 오른 2만5300원, 녹십자랩셀은 2.23%(750원) 높아진 3만4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은 2.41%(95원) 오른 4045원, 녹십자셀은 1.08%(450원) 높아진 4만2200원, 파멥신은 0.68%(250원) 상승한 3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앱클론은 0.15%(50원) 높아진 3만4450원, 오스코텍은 1.85%(400원) 오른 2만2천 원, 제넥신은 2.12%(1200원) 상승한 5만7800원, 에이치엘비는 2.34%(2400원) 높아진 10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신라젠은 2.45%(400원) 떨어진 1만5950원, 필룩스는 0.44%(30원) 내린 68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바이오솔루션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프로스테믹스는 2.76%(95원) 상승한 3535원, 코오롱생명과학은 0.84%(150원) 높아진 1만8천 원, 안트로젠은 0.94%(350원) 오른 3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2.70%(950원) 높아진 3만61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79%(60원) 오른 7620원, 테고사이언스는 0.68%(150원) 상승한 2만2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미셀은 2.08%(170원) 오른 8350원, 네이처셀은 1.25%(80원) 높아진 6470원, 차바이오텍은 0.35%(50원) 상승한 1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전날과 같은 3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6.16%(1550원) 급등한 2만6700원, 뉴프라이드는 4.38%(40원) 높아진 953원, 알테오젠은 1.79%(1100원) 오른 6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젬백스앤카엘은 1.51%(550원) 상승한 3만6900원, 레고켐바이오는 2.89%(1300원) 오른 4만6300원, 메지온은 2.74%(4900원) 높아진 18만3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압타바이오는 1.67%(450원) 오른 2만74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95%(500원) 상승한 6만7800원, 인스코비는 0.32%(10원) 높아진 314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은 4.52%(230원) 뛴 532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57%(1700원) 오른 6만7800원, 헬릭스미스는 0.61%(500원) 높아진 8만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2.28%(300원) 상승한 1만34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25%(250원) 높아진 2만250원, 올릭스는 0.27%(100원) 오른 3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셀리버리는 4.50%(3500원) 떨어진 7만4200원, 티움바이오는 2.69%(450원) 내린 1만6250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0.18%(100원) 하락한 5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