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남영비비안 새 대표에 엄용수, 삼성그룹과 쌍방울그룹 거쳐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22 08:5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성속옷 전문업체 남영비비안의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영비비안은 남석우 대표이사에서 엄용수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남영비비안 새 대표에 엄용수, 삼성그룹과 쌍방울그룹 거쳐
▲ 남영비비안 로고.

남석우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엄용수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텍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술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그룹 전략실에서 일하다가 쌍방울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쌍방울그룹 미래전략사업본부장, 쌍방울그룹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

21일 남영비비안 주가는 전날보다 1200원(5.6%) 내린 2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저축은행 CEO 소집해 부동산PF 정리 압박, 현장점검도 검토
최태원 노소영 이혼소송 '2심 선고 뒤 판결문 수정' 관련 대법원 심리한다
해외 성과가 가른 게임사 3분기 실적, 3N에서 NK 양강구도 굳어진다
월가도 한국 반도체 대장주 교체론, 외국인 삼성전자 팔고 SK하이닉스 사고
구글 아마존 MS 소형원전 확보 경쟁, 기술적 한계와 핵폐기물 문제는 '약점'
올겨울 해외여행 동장군 피해 어디로, 다 가는 곳 식상하다면 여기로
수익성 악화 JYP엔터 다음 보이그룹 절실, 박진영 세대교체 부담 커져
‘김건희 국감’ 속 정책질의 돋보였다, 국힘 이상휘 김희정 민주당 김남근 강유정
아이에스동서 2차전지 재활용사업 지속 강화, 권민석 전기차 캐즘 다음 본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용 전기료 인상' 충격, 내년 비용 부담 수천억대 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