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오성첨단소재, 루미마이크로 자회사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 인수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20 09:2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성첨단소재가 루미마이크로의 완전자회사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 지분을 모두 사들였다.

오성첨단소재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루미마이크로가 들고 있던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의 발행주식 400만 주를 336억8천만 원에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지분 취득일은 17일이다.
 
오성첨단소재, 루미마이크로 자회사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 인수
▲ 오성첨단소재 로고.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는 2019년 1월 LED제조업체 루미마이크로에서 LED 패키지사업부가 분할해 설립된 회사로 LED 패키지 제조와 대부업을 사업영역으로 한다.

오성첨단소재는 사업 다각화와 경영참여를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의 지분 매입 이유로 밝혔다.

이를 통해 오선첨단소재는 루미테크놀로지앤대부의 발행주식 총수 400만 주를 모두 보유하게 됐고 루미마이크로는 오성첨단소재의 완전 자회사가 됐다.

오성첨단소재는 1994년 설립된 광학용 보호·기능성 필름 생산업체로 2001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 '익스프레스' 분리매각ᐧ인력 효율화 담겨
엘앤에프, 테슬라와 맺은 3조8천억 공급계약 1천만원 이하로 축소
최재원 수석부회장 SK스퀘어로 이동,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지원사격
기업은행 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체불된 초과근로 수당 지급해야"
[오늘의 주목주]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한화에어로 주가 9%대 상승, 코스닥 원익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2%대 강세 마감 4120선, 환율은 1430원 아래로
[29일 오!정말] 민주당 박성준 "실력에는 여야가 없다"
농협중앙회 동시조합장 선거사무국 조기 개소, 강호동 "신뢰받는 농협 되겠다"
양종희 KB금융 키맨 인사도 '안정', 김성현-이재근-이창권 체제로 성과 속도전
삼성전자 360조 투자해 용인 국가산단에 시스템반도체 포함 공장 6기 건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