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아동센터 찾아 나눔활동, 이성근 "향토기업 역할 실천"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12-31 10:3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 아동센터 찾아 나눔활동,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281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성근</a> "향토기업 역할 실천"
▲ 30일 경남 거제시의 지세포 일운 지역아동센터를 찾은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우은영 센터장에게 교구재 구입을 위한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나눔활동을 펼쳤다.

대우조선해양은 30일 이성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경상남도 거제시의 10개 아동센터를 찾아 교구재 구입을 위한 상품권과 과자, 사탕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봉사단체를 구성해 지역 불우이웃과 복지시설 아동 및 독거노인들을 방문하고 돌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장은 “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대우조선해양은 앞으로도 지속적 나눔활동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거제를 만드는 향토기업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기업가치 4110억
조국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상실되고 피선거권 박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