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윤상현, 아버지 윤동한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받아 최대주주 등극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12-26 17:4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국콜마 지주회사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에서 윤상현 부회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61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상현</a>, 아버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동한</a>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받아 최대주주 등극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

윤동한 전 회장이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일부를 장남인 윤상현 부회장에게 증여하면서 윤 전 회장의 지분은 28.18%에서 14.18%로 감소했다.

윤 부회장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은 기존 17.13%에서 31.43%로 증가했다.

윤 부회장은 최근 한국콜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2세경영을 본격화했다.

윤 전 회장은 올해 8월 ‘막말 유튜브 영상’으로 큰 논란이 발생하자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