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연말연시에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에게 여행상품권, 하나머니 등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은 2020년 2월29일까지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세트’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은 2020년 2월29일까지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세트’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 |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동남아시아 나라 5곳 통화와 러시아 루블화를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 국민관광상품권 50만 원(1명), 국민관광상품권 30만 원(2명), 3만 하나머니(100명)를 준다.
KEB하나은행은 동남아시아 5개국 통화와 러시아 루블화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 통화를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하나멤버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만 하나머니(100명)를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손잡고 한 번에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고객에게 신라 온라인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적립쿠폰 12만 원(기본 11만 원에 신규가입 라라캐시 1만 원 추가)도 준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피해 가깝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해외여행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