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인터넷TV(IPTV)서비스인 Btv 이용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Btv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산타가 된 Btv’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SK브로드밴드가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Btv 이용 고객들에게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 SK브로드밴드 >
SK브로드밴드는 산타가 된 Btv 이벤트를 통해 ‘포켓몬스터 썬&문 파트1~6’을 시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두 103명에게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1명),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소드와 실드 각 1명), ‘메타몽 담요’(50명), ‘피카츄 인형’(50명)을 증정한다.
또한 ‘로보카폴리 크리스마스송’, ‘로보카폴리 시즌3~4’, ‘로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이야기’ 등을 시청한 고객 110명을 추첨으로 뽑아 ‘포켓 플레이 세트 3종’(30명), ‘로보카폴리 허브크림 2종’(80명)을 선물로 준다.
영어교육 애니메이션 주문형 비디오인 ‘페파피크’ 소장용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뽑힌 200명에게는 ‘페파피그 봉제인형’을 준다.
‘미니언즈’, ‘드래곤 길들이기’, ‘보스 베이비’,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애니메이션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50명에게는 '미니언즈 가습기'가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는 선물 증정 이벤트와 함께 26일부터 2020년 1월6일까지 ‘참 잘봤어요!’ 전용관도 운영한다. 참 잘봤어요! 전용관은 올해 Btv에서 인기를 끈 콘텐츠들을 모아놓은 전용관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올해 Btv 가입자가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Btv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