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 <현대엔지니어링>
웹어워드코리아는 전문가 3천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국내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상을 주는 행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8월 펜타브리드와 협력해 새롭게 단장한 ‘HEC 홈페이지’를 출품해 특별대상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브랜드 정체성(아이덴티티)을 공고히 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능력, 경영활동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고객 및 이해관계자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 홈페이지도 새로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신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재단장한 홈페이지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 이미지를 외부 고객 및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꾸준한 유지관리와 새로운 콘텐츠 적용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을 찾는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홈페이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