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임용택, 전북은행 창립 50돌 맞아 "지역과 상생해 100년 은행 도약"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2-09 17:02: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은행은 9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북은행 본점에서 고객 400여 명을 초청해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4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용택</a>, 전북은행 창립 50돌 맞아 "지역과 상생해 100년 은행 도약"
임용택 전북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오늘의 전북은행이 있기까지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해 준 고객과 주주,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100년을 위한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와 상생 경영 등을 펼쳐 전북은행을 강한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공로패 증정, 100년 은행 선포식,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