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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내년 신작 출시 본격화로 이익 늘어"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19-12-06 0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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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가 세계적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2020년부터 신작 출시를 본격화해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됐다.
컴투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내년 신작 출시 본격화로 이익 늘어"
송병준 컴투스 대표이사 겸 게임빌 대표이사.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컴투스 목표주가 12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5일 컴투스 주가는 10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의 세계적 흥행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020년부터 신작게임을 글로벌시장에 내놓을 것”이라며 “2018년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감소했던 분기 영업이익이 4분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머너즈워는 10~12월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와 신규 업데이트 효과로 4분기 컴투스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부터는 신작 출시효과도 기대됐다.

컴투스는 2020년 1분기 모바일게임 히어로즈워2, 스토리픽, 드래곤스카이 등을 북미와 남미에 출시한다. 상반기에는 서머너즈워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신작 2종도 북미와 유럽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컴투스는 순현금 8천억 원을 바탕으로 인수합병(M&A)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컴투스는 올해 소형 게임개발사 데이세븐, 마나코어, 노바팩토리 등을 인수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인수는 장르 다양화로 소비자층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컴투스는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3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 4분기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0.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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