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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콘퍼런스' 참석 위해 3일 출국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12-02 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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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 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5~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한국 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고 2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2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주열</a>,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콘퍼런스' 참석 위해 3일 출국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과 헝가리의 중앙은행은 두 나라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앙은행, 학계 및 연구소 연구원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 주제는 장기 경제정책의 지속 가능성, 통화 및 통화정책의 미래 등이다.

두 나라 중앙은행 총재는 별도 면담을 통해 양국의 경제상황, 중앙은행의 교류협력 방안을 놓고 논의하기로 했다.

이 총재는 8일 귀국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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