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미세먼지 저감 위해 석탄발전 줄인다, 전력소비도 줄여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11-28 16:4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석탄화력발전 가동을 감축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 총리는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점검조정회의에서 “겨울철 전력 수급대책은 상충할 수 있는 두 가지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며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미세먼지 저감 위해 석탄발전 줄인다, 전력소비도 줄여야"
이낙연 국무총리.

그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공급뿐만 아니라 소비도 관리해야 한다”며 “겨울철 전기 사용을 줄이실 수 있는 이들은 줄여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미세먼지 배출을 1년 전보다 44% 줄이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일부 중단하거나 발전량을 제한하기로 했다. 전력공급은 가장 추운 날에도 11% 이상의 예비율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총리는 “대다수 국가에서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온도는 섭씨 18도에서 20도”라며 “국민들 가운데 어렵게 사는 이들은 권장기준보다 더 춥게 겨울을 보내시기에 전기를 싸게 공급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겨울에 실내에서 반바지 차림으로 지내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은 실내온도를 조금 낮춰 전기 사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수돗물 안전관리와 관련해 장단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먹는 물 문제는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나 정부는 과거와 달리 국비를 투입해 노후관로를 정비하기 시작했다”며 “국비를 더 집중적으로 투입해 예비된 노후관로 정비사업을 앞당겨 끝내고 추가조사로 정비대상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시도록 관리체계를 혁신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