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연철 현정은, 북한의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대책 논의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1-14 19:5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14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연철</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19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현정은</a>, 북한의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대책 논의
김연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4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한의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 통보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연철 장관과 현정은 회장은 14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났다.

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상황이 엄중하고 한국과 북한 사이 의견 차이도 여전하다”며 “남북 당국뿐 아니라 현대그룹도 금강산 관광이 갖는 역사적 의의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기업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창의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현대그룹과 정부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해법을 찾기 위해 현 회장을 초청했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정부와 잘 협의해 지혜롭게 대처하겠다”며 “좋은 해결방안을 찾아서 북한과도 좋은 관계를 맺기 바란다”고 답변했다.

이후 김 장관과 현 회장은 비공개로 면담을 이어갔다. 한국과 북한의 금강산 관광시설 관련 협상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10월25일 금강산의 한국 관광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냈다. 이후 공동점검단 방북, 실무자 회담 등 한국의 제안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