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현대케미칼과 석유화학공장 건설 5354억 규모 계약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11-06 17:3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이 충남 대산에 현대케미칼 발주의 5354억 원 규모 석유화학공장을 짓는다. 

대림산업은 현대케미칼과 충남 대산 현대오일뱅크 공장 부지에 중질유 복합석유화학공장(HPC)을 짓는 계약을 5일 맺었다고 6일 공시했다. 
 
대림산업, 현대케미칼과 석유화학공장 건설 5354억 규모 계약
▲ 충남 대산에 있는 현대케미칼 중질유 복합석유화학공장(HPC) 부지. <대림산업>

현대케미칼은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6대4 지분비율로 합작해 만든 회사다.

중질유(원유찌꺼기)를 이용해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설비를 조성하는 데 2021년까지 모두 2조7천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대림산업은 3개 패키지로 나뉘어 발주되는 전체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를 수주했다. 1년에 폴리프로필렌(PP) 25만 톤,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30만 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30만 톤을 각각 생산할 수 있는 석유화학공장을 짓게 된다.

폴리프로필렌은 내열성·내약품성이 우수해 약품용 용기나 자동차 전기·전자 부품용으로 쓰인다. 저밀도 폴리에틸렌은 포장용 봉투나 랩, 고밀도 폴리에틸렌은 각종 용기나 전선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대림산업은 설계부터 기자재 조달 및 시공까지 담당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계약기간은 10월30일부터 2021년 6월30일이다. 

계약금액은 대림산업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4.87%에 해당한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보유 지분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