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풍산 주식 중립의견 유지", 신동부문과 방산부문 판매부진 지속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10-30 08:2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풍산 주식을 사는 데 신중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4분기 구리제품의 판매량 증가분이 3분기 감소분에 미치지 못해 실적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풍산 주식 중립의견 유지", 신동부문과 방산부문 판매부진 지속
▲ 류진 풍산 회장.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풍산 목표주가를 2만5천 원,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각각 유지했다.

29일 풍산 주가는 2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풍산은 2019년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639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4.3% 줄었고 영업이익은 98.2% 급감했다.

3분기에 구리제품을 생산하는 신동부문의 제품 판매량이 4만3289톤으로 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8.3% 줄어든 수치이며 2009년 1분기 3만5111톤을 판매한 뒤 가장 낮은 수준이다.

4분기에 신동부문에서 구리제품을 4만5800톤 판매할 것으로 전망됐다. 판매량이 3분기보다 5.9% 늘어나는 데 그치는 것으로 3분기 판매량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분기 탄약류를 생산하는 방산부문에서는 제품 판매량이 직전 분기보다 91.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마저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 줄어드는 것이다.

풍산은 2019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346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6.3%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갤럭시S26 직관적인 AI 경험 제공, 기본 모델 125만4천원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공개, 음성으로 AI 에이전트 호출 가능
신영증권 신임 사장에 김대일 부사장, 6월 주총 거쳐 각자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사상 첫 6천 돌파 6080선 마감, 시가총액도 5천조 넘겨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왜곡죄' 곧바로 상정
[오늘의 주목주] '주주제안 대거 수용' 고려아연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올릭스도..
'이재명 스승' 박승 전 한은 총재 전재산 사회환원, 농촌학교·김대중 평화센터 기부
핀테크산업협회장에 김종현 쿠콘 대표, "현장 중심 합리적 제도 개선 추진"
'내부출신' 강점 앞세운 산업은행 박상진, "국민성장펀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2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힘은) 주가 7천 8천 되는게 배가 아픈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