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청년사회주택 680가구 공급 추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0-17 11:4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청년계층에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17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시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등에 ‘부산형 청년사회주택’을 모두 680가구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2년까지 450억 원가량이 투입된다.
 
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청년사회주택 680가구 공급 추진
▲ 오거돈 부산시장.

청년사회주택은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협력해 저렴한 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을 말한다. 공공기관이 땅을 매입하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민간자본을 투입해 주택을 건립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 저렴하며 최소 10년 이상 임차해 거주할 수 있다.

부산시는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만 19∼39세 청년에 입주자격을 준다.

1인 가구는 도시 노동자 월 평균소득 7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100% 이하, 신혼부부는 120% 이하 등 소득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부산시는 먼저 해운대구 중동에 지상 20층 1동, 지상 5층 1동 등 모두 310가구를 공급한다. 중동지역 청년사회주택은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거쳐 2020년 하반기 착공된다.

부산시는 2020년 공모를 통해 중동 이외 지역에서 청년사회주택사업을 추진할 사회적경제기업을 추가 선발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층 주거 문제를 해결하려면 도심에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며 “부산형 청년사회주택으로 청년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