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석유수출국기구의 추가 감산 가능성에 힘받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0-11 08:0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에서 추가 감산 가능성을 내비치자 유가가 힘을 받았다.
 
국제유가 올라, 석유수출국기구의 추가 감산 가능성에 힘받아
▲ 10일 국제유가가 소폭 올랐다.

10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배럴당 0.7%(0.33달러) 상승한 53.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6시 현재 전일보다 1.34%(0.78달러) 오른 5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12월 산유국 회담에서 수급 균형을 위해 추가 감산을 단행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국제유가에 상승압력이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그룹 'CES 2026'서 AI 로봇 등 미래모빌리티 핵심기술 공개, 휴머노이드 ..
민주당, 김범석의 국회 쿠팡 청문회 불출석에 "국정조사도 추진"
국토부, 29일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천 호 사업자 공모
이재명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발탁, 국힘 계열 정당 3선 의원 출신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9년 만에 개정 추진, 이행 점검 공시도 강화
이재명 29일부터 청와대로 출근, 0시부터 봉황기 게양
삼성전자, CES에서 2026년형 새 음향 기기 6종 공개하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조기 출범, 보급 및 기반확충 속도
비트코인 1억2800만 원대 상승, 가상화폐 받고 군사기밀 유출 시도 거래소 대표 실형..
한국 기업 내년 CES에서도 최다 혁신상 '예약', 최고상 중 절반 석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