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해찬 "검찰은 개혁 시늉내지 말고 진정으로 거듭나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10-02 12:0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7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찬</a> "검찰은 개혁 시늉내지 말고 진정으로 거듭나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을 향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개혁에 힘써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은 좀 더 진지해주기 바란다”며 “형식적으로 개혁한다는 시늉만 내지 말고 진정으로 스스로 거듭나지 않으면 검찰 자체가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발언은 대검찰청이 1일 내놓은 검찰의 자체 개혁안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개혁을 위해 당의 역량을 모두 동원하겠다는 의지도 내보였다.

이 대표는 “당은 특별위원회와 당정협의, 관련 상임위원회를 모두 가동해 할 수 있는 검찰개혁의 모든 부분을 다 이뤄낼 것”이라며 “이번 정기국회 내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도록 당력을 최대한 모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9월28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집회를 놓고는 검찰개혁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번 집회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과 2016년 광화문 촛불혁명의 승리 두 가지가 곁들여져 있는 성격인 것 같다”며 “그런 점에서 보면 시민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닌 강력한 염원을 담은 집회라는 생각이 들고 이것이 검찰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